심리학
마음과 행동을 데이터로 연구하는 분야다. 인지, 동기, 발달, 성격, 사회심리 등의 영역으로 나뉘며, 사회과학 전반이 개인 수준의 설명을 빌려 오는 원천이다.
이론 (41) 심리학 분야의 핵심 이론
사고가 빠르고 자동적인 과정과 느리고 숙고적인 과정의 두 체계로 나뉜다는 인지 이론.
심리학적 사실에 기반해 인간의 체계적으로 벗어난 경제 행동을 모형화하는 접근.
자신의 지능과 능력이 고정되어 있다고 믿는 고정 마인드셋보다, 노력과 효과적인 학습 전략을 통해 발전할 수 있다고 믿는 성장 마인드셋이 도전 정신과 장기적 성취를 결정한다는 이론.
부정적 고정관념의 대상이 된다는 인식 자체가 수행을 저하시킨다는 이론.
능력과 과제 난이도가 맞물릴 때 나타나는 완전한 몰입 상태의 조건을 설명하는 이론.
인간의 건강한 동기가 자율성·유능감·관계성의 세 기본 심리 욕구에서 나온다는 동기 이론.
특정 쟁점에 대해 강한 신념을 가진 양 진영의 사람들은 동일한 중립적·균형적 언론 보도를 보더라도 상대 진영에 유리하고 자신들에게 적대적으로 편향되어 있다고 지각하는 심리 현상.
지능이 단일 능력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독립적인 여러 능력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이론.
안전장치(안전벨트, 헬멧 등)가 도입되어 인지된 위험이 줄어들면, 인간은 본래 선호하는 목표 위험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더 위험하고 대담하게 행동한다는 이론.
자신이 속한 내집단 구성원들의 개성과 다양성은 세밀하게 지각하는 반면, 다른 외집단 구성원들은 모두 똑같고 획일적인 특성을 가진 것으로 치부하는 인지적 고정관념 편향.
사람이 속한 집단에서 자존감의 원천을 얻으며, 집단 간 편애와 차별이 그 과정에서 생긴다는 이론.
사물의 가치와 행동 가능성은 관찰자의 머릿속 계산이 아니라, 환경 물리적 속성과 유기체의 신체적 능력 사이의 관계 속에 직접적으로 지각되도록 내재해 있다는 생태심리학 이론.
사람이 결과를 절대적 부가 아니라 기준점 대비 이득·손실로 평가하고 손실을 더 크게 느낀다는 결정 이론.
사람은 직접 보상받지 않아도 타인의 행동과 그 결과를 관찰하며 배운다는 학습·발달 이론.
사람이 확률과 값을 판단할 때 쓰는 단축 규칙과 그것이 만드는 체계적 오류를 밝힌 연구 프로그램.
태도가 분명하지 않을 때 사람은 자신의 행동과 맥락을 관찰해 역으로 태도를 추론한다는 이론.
결속이 강한 집단이 합의 욕구 때문에 현실 검토를 희생해 최악의 결정에 이른다는 이론.
통제 불가능한 혐오 사건을 반복 경험하면 이후 통제 가능한 상황에서도 포기하게 된다는 이론.
영아와 양육자 사이의 유대가 정서 조절과 대인 관계의 평생 틀을 만든다는 발달 이론.
집단 토론이 개인의 초기 경향을 더 극단적인 쪽으로 이동시킨다는 집단 과정 이론.
반복적으로 접한 자극을 더 좋아하게 되는 경향.
위급한 상황이나 범죄 현장을 목격한 주변 사람의 수가 많을수록, 개인이 느끼는 책임감이 분산되고 타인의 침묵을 정상 상황으로 오판하여 도움 행동에 나서지 않는 사회심리 현상.
타인의 관찰이 단순·숙련 과제의 수행을 높이는 사회적 촉진과, 집단 협업 시 개인 기여도가 불분명할 때 노력을 줄이는 사회적 태만(링겔만 효과)을 아우르는 집단 행동 이론.
사회적으로 바람직하지 않은 속성으로 분류된 개인이 타인과의 일상적 상호작용에서 손상된 정체성을 감추거나(Passing) 드러내며 정보를 관리하는 미시사회학 이론.
합법적 권위의 명령 앞에서 보통 사람이 타인에게 해를 가하는 행동을 수행한다는 밀그램의 실험 연구.
사회 관계를 보상과 비용의 교환으로 분석하는 행동주의 계열의 미시 사회학 이론.
사람이 사건의 원인을 자신이나 타인, 상황의 어디에 돌리는지 설명하는 사회인지 이론.
도덕 판단이 전인습·인습·후인습의 세 수준을 거쳐 발달한다는 콜버그의 이론.
서로 어긋나는 믿음과 행동을 함께 유지하기 어렵고, 그 불편을 줄이려 태도를 바꾼다는 사회심리학 이론.
마음을 자극-반응이 아니라 내적 표상과 정보 처리로 연구하는 전환.
객관적 기준이 없을 때 사람은 타인과의 비교를 통해 자신을 평가한다는 이론.
다수의 반대 속에서도 개인은 집단 압력에 따라 지각과 판단을 바꾼다는 아셔의 실험 연구.
동서고금의 모든 신화와 영웅 서사는 분리(출발) - 시련(입문) - 보상의 획득과 귀환이라는 인류 보편의 심리적 원형 구조인 단일신화(Monomyth)를 공유한다는 비교신화학 이론.
인간의 욕구가 생리적 욕구에서 자아실현에 이르는 위계를 이룬다는 매슬로의 동기 이론.
행동의 결과가 그 행동의 발생 확률을 바꾼다는 스키너의 학습 이론.
아동의 사고가 질적으로 다른 단계를 순서대로 거쳐 발달한다는 피아제의 이론.
인지 발달이 성숙이 아니라 사회적 상호작용과 언어의 내면화에서 나온다는 비고츠키의 이론.
작업 효율이 물리적 조건보다 집단 규범과 사회적 심리에 의해 좌우된다는 경영·조직 이론.
중립 자극이 반복적으로 무조건 자극과 짝지어지면 조건 반응을 일으키게 된다는 학습 이론.
무의식을 개인적 경험을 넘는 집단적 층위까지 확장한 융의 이론.
무의식적 충동과 어린 시절 경험이 행동과 신경증을 결정한다는 프로이트의 이론과 치료 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