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데거의 현존재와 세계-내-존재
Heideggerian Dasein and Being-in-the-World
인간(현존재)은 세계와 분리된 데카르트적 고립된 주체가 아니라, 이미 타인과 사물들의 관계망 속에 내던져져 살아가는 세계-내-존재(In-der-Welt-sein)라는 실존론적 존재론.
| 분야 | 철학 |
|---|---|
| 분석 수준 | 미시 · 개인 |
| 계보 | 현상학적 접근 실존주의 |
| 제안자 | 👤 마르틴 하이데거 (Martin Heidegger) |
| 연도 | 1927 |
핵심 주장
마르틴 하이데거는 『존재와 시간』에서 서양 철학의 ‘존재 망각’을 비판했다. 인간은 도구를 실천적으로 다루는 ‘손안의 존재(Ready-to-hand)’ 관계망 속에 존재하며, 세상 사람(Das Man)의 비본래적 일상성에서 벗어나 자신의 유한성을 직시하는 ‘죽음을 향한 존재(Sein-zum-Tode)‘로서 본래적 실존을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 읽을거리
- Heidegger, M. (1927). Sein und Zeit. (English: Being and Time, 1962, SCM Press).
관련 이론 2개
인간은 정해진 본질이나 목적 없이 세상에 먼저 내던져진 존재(실존)이며, 매 순간의 자유로운 선택과 결단을 통해 스스로 본질을 만들어가야 한다는 무신론적 실존철학.
의심할 수 있는 모든 감각과 명제를 철저히 회의한 끝에, 의심하고 사유하는 주체의 존재 자체는 결코 부정할 수 없다는 제1철학의 확실성(코기토)을 정립한 근대 인식론.
이 이론을 가리키는 이론 6개
지각은 뇌 안에서 일어나는 추상적 계산이 아니라, 살아 숨 쉬는 신체(Corps propre)가 환경과 직접 맞물려 행동 가능성을 파악하는 원초적이고 체화된 신체도식의 작용이라는 철학.
인간은 정해진 본질이나 목적 없이 세상에 먼저 내던져진 존재(실존)이며, 매 순간의 자유로운 선택과 결단을 통해 스스로 본질을 만들어가야 한다는 무신론적 실존철학.
예술은 감각적 즐거움을 주는 사물이 아니라, 고흐의 구두 그림처럼 존재자의 진리가 작품 안에서 은폐를 벗고 스스로 드러나는 진리의 탈은폐(Aletheia)이자 세계와 대지의 투쟁이라는 예술존재론.
외부 세계의 실재성에 대한 자연적 믿음을 괄호 쳐 중지(에포케)하고, 의식이 대상을 향해 의미를 구성하는 지향적 본질 구조(노에시스-노에마)를 엄밀하게 직관하는 현상학.
시간을 공간적으로 분할하는 시계 바늘의 정적 측정을 넘어, 의식 속에서 과거와 현재가 유기적으로 스며들며 창조적으로 도약하는 생생한 흐름인 순수 지속(Durée)의 철학.
의심할 수 있는 모든 감각과 명제를 철저히 회의한 끝에, 의심하고 사유하는 주체의 존재 자체는 결코 부정할 수 없다는 제1철학의 확실성(코기토)을 정립한 근대 인식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