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관계학
국가와 비국가 행위자들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분야다. 전쟁과 협력, 무역과 세계 질서를 설명하려는 이론들이 경쟁한다.
이론 (16) 국제관계학 분야의 핵심 이론
국제체제의 상호 불신과 무정부성 속에서 강대국은 현상유지가 아니라 궁극적 안보를 확보하기 위해 상대적 권력을 끊임없이 극대화하고 패권을 추구한다는 이론.
세계가 시장·정보·위험의 단일 공간으로 결합되며 국가 사회의 틀이 변한다는 이론 계열.
탈냉전기 세계 정치의 분쟁 축은 국가 간 이데올로기나 경제적 이해관계가 아니라, 종교와 역사적 문화로 구획된 거대 문명권들(서구, 이슬람, 유교 등) 간의 충돌이라는 거시 이론.
국제정치의 핵심 개념들이 물질적 이해관계가 아니라 사회적으로 구성된 공유 관념이라는 주장.
국제 제도가 아너키 속에서도 협력을 가능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는 국제관계 이론.
국제정치의 본질은 인간 본성이 아니라 국제체제의 무정부적 구조와 권력(능력) 분포에 의해 규정되며, 국가들은 생존을 위해 세력균형을 추구한다는 이론.
국가 간 관계가 군사력과 안보 중심의 위계에서 벗어나 다원적 소통 채널, 다양한 의제(경제·환경·인권), 상호 취약성과 민감성의 복합망으로 얽혀 있다는 자유주의 이론.
16세기 이후의 세계를 중심부·반주변부·주변부로 배열된 단일 자본주의 세계경제로 보고, 국가 간 불평등을 체제의 작동으로 설명하는 거시 이론.
개방적이고 안정된 세계 경제 및 정치 질서는 이를 유지하고 국제 공공재를 공급할 의지와 능력을 갖춘 단일 패권국이 존재할 때만 유지된다는 이론.
직접적 물리적 가해자가 없더라도, 사회적·경제적·제도적 구조에 의해 인간의 잠재적 실현 가능성이 현실적 도달 수준 아래로 침해당하는 상태를 폭력으로 규정하는 이론.
국제질서는 세력균형이 아니라 단일 지배국의 위계 구조로 유지되며, 급속히 부상하는 불만족한 도전국이 지배국의 국력을 추월하는 시점에 대규모 전쟁이 발생한다는 이론.
자위를 위한 세력 증강이 상대에게 위협으로 읽혀 악순환을 낳는 국제정치의 구조적 딜레마.
국제정치의 질서를 국가 이기심과 세력 균형의 논리로 설명하는 국제관계 이론.
각국은 자국에 상대적으로 풍부하고 저렴한 생산요소(자본·노동)를 집약적으로 사용하는 상품에 비교우위를 가지며 이를 수출한다는 고전적 무역이론.
각국이 절대적 우위가 아니라 상대적 기회비용이 낮은 재화에 특화할 때 무역 이익이 생긴다는 리카도의 이론.
확립된 민주국가들 사이에서는 전쟁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국제관계의 경험적 명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