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 · 개인 스텁 1970
독자반응비평과 수용미학
Reader-Response Theory and Reception Aesthetics
문학 작품의 진정한 의미는 고정된 텍스트 자체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독자가 자신의 기대 지평과 상상력을 통해 텍스트의 공백(Leerstelle)을 능동적으로 실현(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창조된다는 이론.
| 분야 | 문학·문학이론 · 미학·예술이론 |
|---|---|
| 분석 수준 | 미시 · 개인 |
| 계보 | 해석학 현상학적 접근 |
| 제안자 | 👤 볼프강 이저 (Wolfgang Iser) 👤 한스 로베르트 야우스 (Hans Robert Jauss) |
| 연도 | 1970 |
핵심 주장
볼프강 이저와 한스 로베르트 야우스는 문학 작품이 미완성의 악보와 같다고 보았다. 텍스트에 내재된 불확정성의 ‘공백(Blanks / Leerstelle)‘을 독자가 읽기 행위를 통해 능동적으로 채워나갈 때 비로소 작품이 완성되며, 독자들의 ‘기대의 지평’이 역사적으로 변천함에 따라 작품의 미적 가치가 끊임없이 재구성됨을 밝혔다. 1967년 야우스의 콘스탄츠 취임 강연으로 시작된 이 흐름은 1970년대 수용미학으로 학문적 성립을 이루었다.
더 읽을거리
- Iser, W. (1978). The Act of Reading: A Theory of Aesthetic Response. Johns Hopkins University Press.
- Jauss, H. R. (1982). Toward an Aesthetic of Reception. University of Minnesota Press.
관련 이론 2개
이 이론을 가리키는 이론 3개
중간 · 집단·조직 스텁 1980
스탠리 피시의 해석 공동체
Stanley Fish's Interpretive Communities
문학 텍스트나 법률의 의미는 독립된 객관적 문자 속에 내재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사회 집단이 공유하는 제도적 독서 전략과 해석 규범(해석 공동체)에 의해 구성된다는 이론.
거시 · 구조·제도 스텁 1967
저자의 죽음
The Death of the Author
텍스트의 의미를 작가의 원래 의도나 전기에 가두는 전통적 비평을 해체하고, 무수한 인용의 모자이크인 텍스트의 다원적 의미를 완성하는 주체로서 독자의 탄생을 선언한 이론.
중간 · 집단·조직 스텁 1960
가다머의 지평융합과 철학적 해석학
Gadamerian Fusion of Horizons and Hermeneutics
이해는 중립적 객관성을 확보하는 기계적 기술이 아니라, 해석자가 지닌 역사적 선이해(선편견)와 텍스트의 역사적 지평이 대화를 통해 만나 새로운 의미로 녹아드는 지평융합이라는 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