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단토의 예술계 이론
The Artworld and the End of Art
예술 작품과 일상 사물의 차이는 물리적 외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작품을 예술로 인정하고 해석하는 예술 이론과 역사적 담론의 망인 예술계(Artworld)에 의해 부여된다는 이론.
| 분야 | 미학·예술이론 · 철학 |
|---|---|
| 분석 수준 | 중간 · 집단·조직 |
| 계보 | 제도주의 해석학 |
| 제안자 | 👤 아서 단토 (Arthur Danto) |
| 연도 | 1964 |
핵심 주장
아서 단토는 앤디 워홀의 <브릴로 박스>가 슈퍼마켓의 상품 상자와 시각적으로 완벽히 동일함에도 왜 예술이 되는가를 물었다. 예술의 본질은 눈에 보이는 형태가 아니라 그 오브제에 의미를 부여하는 보이지 않는 이론적 담론과 역사적 맥락인 ‘예술계(Artworld)‘의 승인에 있음을 밝혀내고, 예술이 철학적 자기인식으로 진화한 ‘예술의 종말’을 선언했다.
더 읽을거리
- Danto, A. (1964). The Artworld. Journal of Philosophy, 61(19), 571–584.
- Danto, A. (1981). The Transfiguration of the Commonplace. Harvard University Press.
관련 이론 2개
현대 예술의 가치는 독립된 사물 오브제의 생산이 아니라, 전시 공간에서 관객 간의 대화, 환대,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인간관계의 살아있는 사회적 틈새(Interstice)를 창출하는 데 있다는 미학 이론.
사진과 영화 등 기술복제 기술의 발달로 원작 예술품이 지니던 고유한 시공간적 현존성과 신비로운 분위기(아우라)가 붕괴되고, 제의적 숭배 가치에서 대중적 전시 가치 및 정치적 실천으로 전환된다는 미학 이론.
이 이론을 가리키는 이론 2개
현대 예술의 가치는 독립된 사물 오브제의 생산이 아니라, 전시 공간에서 관객 간의 대화, 환대,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인간관계의 살아있는 사회적 틈새(Interstice)를 창출하는 데 있다는 미학 이론.
모더니즘 회화의 역사적 본질은 문학적 서사나 3차원 착시를 제거하고, 캔버스의 2차원 물리적 조건인 평면성(Flatness)과 물감이라는 매체 고유의 순수성을 추구하는 자기비판에 있다는 비평 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