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 · 개인 스텁 1917

러시아 형식주의와 낯설게 하기

Russian Formalism and Defamiliarization (Ostranenie)

예술의 본질은 일상생활 속에서 무감각하고 자동화된 사물 지각을 파괴하고, 독특한 형식적 기법을 통해 대상을 낯설게(Ostranenie) 만들어 신선한 감각을 회복시키는 데 있다는 문학이론.

분야 문학·문학이론 · 문화연구
분석 수준 미시 · 개인
계보 구조주의 해석학
제안자 👤 빅토르 시클롭스키 (Viktor Shklovsky)
연도 1917

핵심 주장

빅토르 시클롭스키는 『기법으로서의 예술』에서 인간의 일상 지각이 습관화되어 대상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지나치는 ‘자동화(Automatization)‘를 지적했다. 문학의 고유한 본질(문학성)은 언어를 어렵게 비틀고 지각의 길이를 연장하여 사물의 원초적 생생함을 되살리는 ‘낯설게 하기’에 있다고 설명했다.

더 읽을거리

  • Shklovsky, V. (1917). Art as technique. In Russian Formalist Criticism: Four Essays (pp. 3–24). University of Nebraska Press.

관련 이론 2개

이 이론을 가리키는 이론 4개

미시 · 개인 스텁 1973
영향의 불안 이론
The Anxiety of Influence and Misreading

후대 작가는 압도적인 선배 거장들의 영향력에 짓눌리는 심리적 불안을 극복하고 자신만의 독창성을 확보하기 위해 선배의 텍스트를 고의적으로 왜곡·오독(Misprision)하며 투쟁한다는 문학비평 이론.

미시 · 개인 스텁 1972
제라르 제네트의 서사학: 초점화와 서사 담론
Genette's Narrative Discourse and Focalization

이야기(Story)와 서술 담론(Narrative)을 엄밀히 분리하고, 서사 시간(순서·지속·빈도)과 '누가 말하는가(화자)'와 '누가 보는가(초점화)'를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정통 서사학 이론.

중간 · 집단·조직 스텁 1965
바흐친의 대화주의와 카니발레스크
Bakhtinian Dialogism and the Carnivalesque

문학 텍스트와 언어는 단일한 지배적 독백이 아니라 상이한 사회적 목소리들이 끊임없이 충돌하고 교섭하는 대화주의(Dialogism)이자, 위계를 전복하는 카니발의 해방 공간이라는 이론.

미시 · 개인 스텁 -335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과 카타르시스
Aristotelian Poetics: Mimesis and Catharsis

비극 문학은 행동의 모방(Mimesis)과 인과의 필연성을 갖춘 플롯(Mythos)을 통해 관객에게 연민과 공포를 불러일으키고 이를 승화·정화하는 카타르시스(Catharsis)를 제공한다는 문학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