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 집단·조직 스텁 1972
르네 지라르의 모방욕망과 희생양 메커니즘
Mimetic Desire and the Scapegoat Mechanism
인간의 욕망은 본능이 아니라 타인의 욕망을 모방하는 삼각 욕망이며, 이로 인해 폭발하는 집단 내 폭력과 갈등을 한 명의 무고한 희생양에게 전가하여 만장일치로 처형함으로써 사회적 평화를 회복한다는 문화인류학 이론.
| 분야 | 종교학 · 인류학 · 문학·문학이론 |
|---|---|
| 분석 수준 | 중간 · 집단·조직 |
| 계보 | 갈등론 구조주의 |
| 제안자 | 👤 르네 지라르 (René Girard) |
| 연도 | 1972 |
핵심 주장
르네 지라르는 『폭력과 성스러움』에서 욕망이 주체와 대상의 직접 관계가 아니라 ‘모델(중개자)‘의 욕망을 모방하는 ‘삼각 욕망(Triangular Desire)‘임을 밝혔다. 모방 경쟁이 공동체를 파멸 직전의 폭력적 위기로 몰고 갈 때, 무고한 희생양(Scapegoat)을 지목해 집단 린치함으로써 위기를 해소하고 이를 은폐하기 위해 신화와 종교적 제의가 탄생했다고 논증했다.
더 읽을거리
- Girard, R. (1972). La violence et le sacré. Grasset. (English: Violence and the Sacred, 1977, Johns Hopkins University Press).
- Girard, R. (1982). Le bouc émissaire (English: The Scapegoat).
관련 이론 2개
중간 · 집단·조직 스텁 1965
바흐친의 대화주의와 카니발레스크
Bakhtinian Dialogism and the Carnivalesque
문학 텍스트와 언어는 단일한 지배적 독백이 아니라 상이한 사회적 목소리들이 끊임없이 충돌하고 교섭하는 대화주의(Dialogism)이자, 위계를 전복하는 카니발의 해방 공간이라는 이론.
거시 · 구조·제도 스텁 1969
구조적 폭력론
Structural Violence and Social Suffering
직접적 물리적 가해자가 없더라도, 사회적·경제적·제도적 구조에 의해 인간의 잠재적 실현 가능성이 현실적 도달 수준 아래로 침해당하는 상태를 폭력으로 규정하는 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