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식민주의
Postcolonialism
식민 지배가 끝난 뒤에도 지식과 문화의 차원에서 지속되는 지배를 해부하는 이론 흐름.
| 분야 | 문화연구 · 사회학 · 정치학 |
|---|---|
| 분석 수준 | 거시 · 구조·제도 |
| 계보 | 후기구조주의 비판이론 |
| 제안자 | 👤 에드워드 사이드 (Edward W. Said) |
| 연도 | 1978 |
핵심 주장
식민주의는 영토 점령뿐 아니라 피식민지를 ‘대상화’하는 지식 체계 — 사이드가 말한 오리엔탈리즘 — 로 작동했다. 이 담론 체계는 정치적 독립 이후에도 학문·문화·자기 이해에 잔존하며, 서구 중심의 보편주의를 문제 삼는다. 문화연구·문학이론·개발연구에 걸친 영향력 있는 흐름이다.
더 읽을거리
- Said, E. W. (1978). Orientalism. Pantheon Books.
관련 이론 3개
지배계급이 강제가 아니라 공감대를 통해 자신의 세계관을 사회 전반의 상식으로 만든다는 그람시의 이론.
16세기 이후의 세계를 중심부·반주변부·주변부로 배열된 단일 자본주의 세계경제로 보고, 국가 간 불평등을 체제의 작동으로 설명하는 거시 이론.
서구가 문학, 학문, 예술 텍스트를 통해 동양(오리엔트)을 비이성적이고 수동적이며 관능적인 타자로 왜곡·표상함으로써 서구의 우월성을 확인하고 제국주의 지배를 정당화해 온 담론 체계.
이 이론을 가리키는 이론 4개
식민 지배자와 피지배자의 문화는 순수한 이분법이 아니며, 지배 담론의 틈새에서 생성되는 양가적 모방과 혼종성(Hybridity)이 지배 권력의 절대성을 전복한다는 이론.
제국주의 지배 권력과 토착 가부장제의 이중 억압 구조 속에서 제3세계 최하위 피억압 여성(Subaltern)의 목소리가 지식 제도 내에서 구조적으로 소거되고 재현 불가능하다는 이론.
민족은 태고적 혈통이 아니라, 인쇄자본주의와 공통 매체(신문·소설)를 통해 서로 알지 못하는 구성원들이 머릿속에 동시적 유대를 상상하며 구성된 정치적 공동체라는 이론.
서구가 문학, 학문, 예술 텍스트를 통해 동양(오리엔트)을 비이성적이고 수동적이며 관능적인 타자로 왜곡·표상함으로써 서구의 우월성을 확인하고 제국주의 지배를 정당화해 온 담론 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