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 · 개인 스텁 1963
아렌트의 악의 평범성과 활동적 삶
Arendtian Banality of Evil and Vita Activa
극악무도한 범죄가 사악한 악마적 본성이 아니라 타인의 입장을 헤아리지 못하는 생각의 무능(Thoughtlessness)에서 비롯된다는 악의 평범성과, 언어와 행위를 통한 공론장의 실천을 역설한 철학.
| 분야 | 철학 · 정치학 |
|---|---|
| 분석 수준 | 미시 · 개인 |
| 계보 | 덕 윤리 현상학적 접근 |
| 제안자 | 👤 한나 아렌트 (Hannah Arendt) |
| 연도 | 1963 |
핵심 주장
한나 아렌트는 예루살렘 전범 재판을 취재하며 홀로코스트를 지휘한 아이히만이 평범하고 근면한 관료에 불과했음을 밝혔다. 악은 타인의 처지를 상상하지 못하는 ‘사유의 부재(Thoughtlessness)‘에서 자라나며, 인간은 노동과 작업을 넘어 타인과 평등하게 대화하고 행동하는 ‘활동적 삶(Vita Activa)‘의 공론장을 복원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더 읽을거리
- Arendt, H. (1958). The Human Condition. University of Chicago Press.
- Arendt, H. (1963). Eichmann in Jerusalem: A Report on the Banality of Evil. Viking Press.